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나이,직함,누구
최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과 관련하여 북한의 김여정 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1988년 평양에서 출생으로,
김정은과 같은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여동생이다.
직함은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수석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 있다고 한다.
공식 직함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고 하나,
사실상 왕국이나 마찬가지인 북한에서는
공주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발언권의 존재감이 크다고 전해진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어릴적 스위스에서 오빠 김정은과
함께유학생활을 하고,
북한으로 돌아와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김정은 집권 이후에,
김정일의 장례식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할 당시,
여동생 김경희가 도와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이번에도 김정일 - 김경희 포지션을
김정은 - 김여정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역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밴치마킹 해야...
어쨋든 실제로 2012년 들어서
김정은 대신 현지 지도를 맡았다고 전해지며,
북한군 기병대를 방문,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 북한방송에 나와
상당한 권력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개막식 대표단에 포함되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후 1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의 옆에서 밀착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비공개 회담에서
김정은의 바로 옆자리에
배정 되어있던 것을 보아
북한내 2인자의 위치를
추측해보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는
김여정을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대행으로
키우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