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급격히 확산 및 코로나 예방법

 대전에서, 6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67명이 되어,

5월 28일 하루 확진자 79명 증가세 이후

 최대 수치가 기록 되었습니다.

출처 BBC코리아

대전 광역시는 이에 트위터를 통해

대전시장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기를 

더욱더 강력하게 호소 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DreamDaejeon/status/1274163790846648320?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tweet

대전광역시_새로운 대전 on Twitter

현대 대전 광역시는 실시간으로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이동 경로를 트위터를 통해 밝히고 있으며

출처 대전시 제공 한겨례

대전시에 있는 선별 진료소의 위치와 

운영 시간 및 변경사항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19일 누적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해외 유입 31명

지역 발생이 36명으로,

두 경로의 비중이 비슷해

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역 발생의 경우 수도권에서만 27건이 

발생 하였으며,

대전에서만 5명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난 15일 이후,

사흘만에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수가 20명이며,

대전발 전국 확진자가 30명에 이른 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전발 확진자 중 23명이 

미등록 다단계 판매시설을 방문 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최근 소홀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및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쓰기 운동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BBC코리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1. 손을 자주 씻으세요. 비누와 물 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2. 기침 또는 재채기하는 사람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3.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마세요.

4.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화장지를 이용하거나 팔꿈치를 구부려 코와 입을 가리세요.

5. 몸이 좋지 않다면 집에서 쉬세요.

6. 열, 기침,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면 미리 병원에 연락한 후 방문하세요.

7. 현지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르세요. > 우리나라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의료 기관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방문하세요. 그래야 의료 시스템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코로나 예방법을 볼 수 있는

질병관리본부의 링크입니다.

 

항상 조심합니다 우리 모두...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act=view&list_no=144628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