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조심] 서울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대형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출처 연합뉴스

1700여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서울의 왕성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는 사실을

26일 오전 방역당국이 밝혔다고 해요.

 

이번 발생으로 인해

교회발 코로나 집단 전파가 우려되고 있으며,

출처 관악구청

방역당국은 오전중 교회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방문판매 업체로 인한

코로나 감염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일이 발생하여

관악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0명을 돌파 했으며,

26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67명이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확진자 수 3자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왕성교외는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신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2호선을 이용하는 분들은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끝나지 않은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우리모두 조심하도록 합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서...